F1대회 개막이 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주용 차량인 F1머신과 대회 관계자들이 잇따라 입국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끝난 일본 F1대회 참가팀 중 벤츠와 페라리 팀 경주차 4대가 인천공항을 거쳐 어제 영암 F1 경주장에 도착했고, 나머지 10개팀의 경주차 20대도 오늘까지 모두 국내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또, 국제자동차연맹과 F1 매니지먼트 관계자 250여명이 어제부터 들어오기 시작했고, F1 팀관계자 800여명은 오는 16일부터 입국할 예정입니다.
오는 10월 16일 방송되는 KBC열린토론회는 F1대회 D-6일을 맞이하여 F1대회를 최종 점검해 보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