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사모, 대학생과 함께 응원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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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세번째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 현장에서 포사모’포뮬러원을 사랑하는 모임’ 가 흥행을 위해 대학생들과 함께 응원전 나선다.

올해도 작년과 같이 메인그랜드스탠드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F1팀로고 타투스티커와 페이스페인팅 봉사를 비롯하여 N석에서 대학생들과 함께 대형 응원전을 통해 F1 봄 조성에 적극 나선다.

포사모(박인철 회장)는 “지난해에 이어 코리아GP를 알릴 수 있는 N석에 대형태극기와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응원전을 준비했고 메인그랜드스탠드에서는 F1각팀 로고와 태극기를 새기는 무료 페이스페인팅 등 관람객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홍보 활동을 병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박인철 회장은 “F1코리아GP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 위해서는 중앙 정부의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영암 F1경주장이 모터스포츠의 메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포사모는 국내에서 모터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 모인 단체로서 F1 코리아 그랑프리와 국내모터스포츠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할것”이라고 말했다.

포사모는 지난 2008년 12월 발대식을 가진 이후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향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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