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방송사인 MBC를 비롯한 각방송사에서 여러 특집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하므로서 한층더 F1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9, 10월 MBC에서는 “F1 100배 즐기기” 3편을 비롯하여 “내 심장은 300km” 다큐멘터리 형식의 프로그램을 방영하였으며, F1대회 이후 10월21일에는 “F1대회 3일간의 기록” 2011 F1코리아 그랑프리 현장 모습등을 담은 특집방송을 하였습니다.
KBC광주방송에서는 오는 10월23일 ‘F1 무엇을 남겼나’를 주제로 한 KBC열린토론회가 오전 7시5분 부터 방송됩니다.
이방송에서 박준영 지사는 “F1대회는 낙후된 전남의 거의 유일한 대안이라며 FOM측과 개최권료 인하 협상과 함께,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 적자 문제를 점차 해결하겠다”면서 “F1대회의 지속 개최 의지”도 밝혔습니다.
박성준 경기대 스포츠 경영학과 교수는 “F1대회를 단순한 운영 상의 손익으로만 따질 것이 아니라, F1대회의 전세계 중계 등을 통한 국가 브랜드 홍보 효과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F1에 대한 프로그램에 있어서 지역편성 프로그램으로 방송하므로서 지역성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