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선보이는 24대의 F1머신은 그야말로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안정성까지 등등 모든부분에서 자동차기술의 총 집합체라 할수 있습니다.
F1머신의 성능은 1년이 아니라 매 대회마다 성능이 향상되어 시즌중에도 변화를 보이며, 머신의 속을 본다면 엔진은 2400cc로 국산 중형차 수준의 배기량에 약 750마력의 출력내며, 경주시 최고속도는 350킬로 내외를 넘나들며, 직선구간 400킬로을 넘게 됩니다.
또한, 직선구간에서 급커브로 연결되는 구간에선 300킬로의 속도에서 100킬로정도까지 1.9초에 순간에 감속했다가 100킬로로 가속하는 시간은 2.4초로 가감속이 뛰어나다고 할수 있습니다.
얼핏보면 머신은 빠른 정도에 따라 승패가 판가름 날거라고 여기지만 F1머신의 놀라운 성능은 바로 최첨단 브레이킹 시스템과 드라이버의 테크닉이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런 극한의 경주장에서 함께 즐기기 위해서는 경주장내 안전요원 배치와 더불어 그밖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반입되는 물품에 대하여 엄격한 통제가 이루워 지는 곳이 F1경주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경주장내 반입이 불가능한 물품을 본다면 총포화약류, 주류 등이며, 반입이 가능한 물품은 카메라, 생수, 간단한 간식류, 양산, 우산 등 필요한 물품은 가능합니다.
기타 관람 할 때 필요한 물품들로 장시간 차가운곳에 있다 보니 방석, 물, 음식, 모자, 우비, 각 팀 응원용품 있겠으나 입장시 물품 검색을 위해 가방 속 내용물까지 본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수나 음료수의 경우 뚜껑을 개방 후 입장 할 수 있으며, 경주장내에서는 이동식 편의점이 설치되어 도시락, 햄버거, 스낵류 등을 판매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