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영암F1경주장에서 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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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레저시대를 선도하는 전라남도를 위하여 포사모가 응원합니다.

지난주 15일 영암F1경주장 상설트랙에서는 트랙데이가 있어 경량비행기를 직접몰고 F1경주장 상공에서 트랙데이를 구경했답니다.

2014년 시즌이 시작되어 F1경주장에서는 트랙데이와 각종 국내외 자동차경주대회가 열리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여주시길 바랍니다.

트랙데이 참가신청은 KIC사업단( http://koreacircuit.kr ) 하시고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라이선스 교육에 필히 참가 하셔야 상설트랙 25분의 주행을 할 수 있답니다.

또한, 가족단위 레져를 즐기는 분들을 위하여 모터스포츠아카데미 ( http://www.kart.co.kr ) 카트와 오토캠핑장, 안전운전교육이 있는 영암F1경주장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포사모, F1 글로벌 서포터즈 활동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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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모 2013 F1코리아 그랑프리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 준비

포사모(포뮬러원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박인철)는 지난 3년동안 F1대회 외국인 관람객 증가에 따른 대응으로 금번 대회현장에서 『 세계인과 호흡하는 스피드 축제 F1코리아 그랑프리 』라는 슬로건으로 F1대회 기간 경주장내에서 F1포토존, 페이스페인팅, 타투스티커, 캐리커쳐 등 이벤트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언제나 F1대회에서 마지막을 장식하는 포디엄(시상대)에서 선수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할 수 없어 그래피티로 선수들과 만나 함께 찍을 수 있도록 F1포토존과 페이스페인팅, 타투스티커, 캐리커쳐를 통해 응원하는 선수들과 호흡하고자 하는 관람객들이 소소한 재미를 느끼도록 준비했다.

금번 외국인자원봉사단 활동은 포사모 박회장의 아이디어로 F1경주장 주변 지역에 살고 있는 다문화 가정 외국인들중 F1대회 관심을 갖고 있는분으로 하여금 대회기간 방문하는 외국인 관람객과의 만남을 통하여 F1대회 뿐만아니라 전남을 다시 찾게 하도록하는 등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리라 여겨진다.

특히, 외국인서포터즈로 선발된 다문화 가정 외국인들은 3일간 대회현장에서 F1을 직접 체험하면서 경주장을 찾는 수많은 외국인들의 목소리를 다양하게 청취하고 피드백(feed back)을 통하여 F1대회 성공의 열쇠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회장은 “포사모는 현장에서 매년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으며, 금번 대회에서는 외국인서포터즈로 하여금 경주장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한류를 전파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사모는 F1대회 현장에서 현재까지 F1대회조직위원회와 유기적으로 협조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F1대회 관련 소식등을 전파하고 각종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비영리법인단체(포뮬러원을 사랑하는 모임)이다.

2013 세계인과 함께하는 F1코리아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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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모, F1대회 D-30일 성공을 위해 F1조직위와 함께한다.

올해 14번째로 치러지는 F1국제자동차경주 한국대회(코리아 그랑프리)가 이제 30일 앞으로 다가왔다.

포사모(포뮬러원을 사랑하는 모임)도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3차례의 대회에서 매회 16만여 명의 관중들을 끌어모은 한국대회는 지난 대회들보다 완벽한 사전 계획 수립과 획기적인 운영 개선 등으로 대회 전반에 걸쳐 관람객 위주의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회장 어디에서나 친절, 봉사 정신을 주제로 한 서비스 교육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올해 F1 대회는 서비스 면에서 이전 대회보다 훨씬 만족스러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월드스타 싸이의 축하공연으로 흥행을 거둔 바 있는 문화행사는 개막행사에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공군 블랙이글의 화려한 에어쇼를 준비하고 있으며 젊은층의 열기를 북돋아 줄 케이팝(K-POP) 공연으로 토요일에는 MBC의 쇼! 음악중심과 일요일에는 2PM과 씨스타 특별공연 등 풍성한 문화행사를 준비 중이다.

인근지역 목포에서는 F1코리아 락 페스티벌과 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 등 국립오페라단 공연을, 영암에서는 도선국사 문화예술제 등 다체로운 행사가 진행돼 입장권 한 장으로 도내 관광지 관람은 물론 주중 도내 일부 골프장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F1조직위 관계자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준비 하나 하나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올해를 만족하는 F1대회 원년으로 삼겠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한편, 2013 F1 한국대회 입장권은 옥션티켓(http://ticket.auction.co.kr)이나 G마켓티켓(http://category.gmarket.co.kr)에서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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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포사모와 함께 식목행사 갖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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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포사모와 함께 식목행사 갖여

전라남도는 5일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영암 F1경주장에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나무 심기 행사에는 박준영 도지사와 도의회 의원, 임업관련 기관단체, 산림경영인, 임업후계자, 도청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록수인 아왜나무와 가시나무 2천100여 그루를 심었다.

박준영 도지사는 행사장서 “땅을 사서 후대에 줄 수는 없더라도 나무를 잘 심고 관리하면 후대에 물려줄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나무를 많이 심고 숲을 가꿔 그 산물을 땔감이나 펠릿, 톱밥, 목공예품으로 활용하면 소득과도 연계될 뿐 아니라 산불 예방 효과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나무 심기 행사에는 F1 서포터즈인 ‘포사모(포뮬러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자기 나무를 심고 이름표를 달아 주며 경주장 주변 숲 조성 운동에 참여했다.

전남도는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3월 22일 지역 주민, 시민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개했고 지역별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통해 12만 2천 그루를 분양했다.

전남도는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구축은 물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2천826ha에 577만 3천 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박화식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숲은 우리에게 목재 공급,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 연간 109조 원가량의 혜택을 준다”며 “최근 국제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구온난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서는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일이 대단히 중요한 만큼 도민 모두가 나무 심기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