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가을 영암KIC로 초대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는 아마추어 레이서의 등용문인‘KIC-CUP 투어링카 레이스’4전(최종라운드)과 KIC-CUP 드리프트 대회가 21일~22일 오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

KIC-CUP에서 일반인 참가율이 가장 높은 타깃-타임트라이얼(Target-Time Trial) 종목은 참가 선수가 사전에 지정한 목표 시간에 가장 근접한 기록으로 순위가 정해지기 때문에 너무 빨라도, 또 느려도 안 되는 종목이며, 헬멧, 장갑, 슈트 등 기본 안전장구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모터스포츠 입문 종목이다.

2019 시즌에 새롭게 도입된 TCTA(Touring Car Time Attack) 종목은 프로와 아마추어 구분 없이 타이어 크기를 기준으로 4개 등급으로 나눠 지정된 시간에 1바퀴를 빠르게 주행한 기록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한편, 전남개발공사는‘서킷은 특정인들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에서 탈피하고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고자 올 시즌부터 가족과 함께 자기 차로 경주장을 돌아보는‘다 같이 돌자 경주장 한바퀴’와 경주장을 미끄러지듯 주행하는 ‘드리프트 택시체험’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처럼 가족 단위 관람객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모터스포츠를 가깝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올 시즌 흥행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국내 최대 자동차경주대회인‘전남GT(GRAND TOURING)’가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데 지난해까지 영암 나불공원에서 추진하였던 영암무화과축제를 오는 27일~29일 사흘간 국제자동차경주장(KIC)에서 처음 함께 열리게 되어 대규모 축제가 될것으로 기대 된다.

전남GT(Grand Touring)은 모터스포츠를 비롯한 복합 자동차 문화의 선두주자인 전라남도가 매 년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축제입니다.

국내 최상위 클래스인‘ASA6000’과 전남GT의 상징인 ‘전남내구’와 함께 슈퍼바이크, 레디컬, 코지, 드리프트, 오프로드 등 종목 별 국내를 대표하는 레이스를 개최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통합 경기입니다.

전남내구(300/200/100), ASA6000, 슈퍼바이크40, 레디컬·코지 통합전, 드리프트, 오프로드, BMW미니챌린지코리아 등 다양한 종목 자동차 경주대회가 통합되어 열리게 된다.

부대행사로 29일 축하공연(코요태), 서킷택시/서킷사파리, 드리프트퍼포먼스, 레저카트, 어린이놀이동산, 가상레이싱, 4DX체험, 점토자동차만들기체험, 공예품체험, 깡통기차, RC카체험, 어린이교통안전교육, 소방체험교육, 사생대회, 키즈라이딩스쿨, 전남GT 역사관, 푸드트럭코트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궁금한 사항은 전남개발공사 KIC사업단(061-288-4207)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8 넥센타이어 KSR 5라운드

오는 2018년 9월 2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상설트랙(길이 3.045km, 12랩=36.54km)에서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도 보시고 다양한 이벤트존에서 이벤트 참여하셔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KSR은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며 국내모터스포츠의 발전에 있어서 2006년 RV와SUV레이싱 축제로 자리잡은후 스프린트, 언메이커전, 타임 트라이얼, 슈퍼랩등 다양한 클래스를 도입하여 신인 드라이버 등용, 라이선스 취득등 자동차 인프라 창조 및 다양한 문화와 컨텐츠를 만들어 내어 이를 대중화 시키고 있다.

KIC가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려움이 있으나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모터스포츠 이외의 다양한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캐리커쳐, 키다리아저씨, 에어바운스, 푸드트럭, 어린이실내놀이기구, 세발자전거레이싱, RC카레이싱, 포토타임, 그리드워크, 피트스탑 챌린지, 튜닝카페스티벌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고 미래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는 자세와 모터스포츠는 국내 경기에 안주하지 않고 국제 경기 클래스를 채택하여 다가올 변화에 맞는 모습을 추구하며, 모터 스포츠에 의해 만들어지는 산업을 문화와 유행으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KSR 홈페이지 http://www.speedracing.co.kr 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포사모, F1 글로벌 서포터즈 활동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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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모 2013 F1코리아 그랑프리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 준비

포사모(포뮬러원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박인철)는 지난 3년동안 F1대회 외국인 관람객 증가에 따른 대응으로 금번 대회현장에서 『 세계인과 호흡하는 스피드 축제 F1코리아 그랑프리 』라는 슬로건으로 F1대회 기간 경주장내에서 F1포토존, 페이스페인팅, 타투스티커, 캐리커쳐 등 이벤트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언제나 F1대회에서 마지막을 장식하는 포디엄(시상대)에서 선수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할 수 없어 그래피티로 선수들과 만나 함께 찍을 수 있도록 F1포토존과 페이스페인팅, 타투스티커, 캐리커쳐를 통해 응원하는 선수들과 호흡하고자 하는 관람객들이 소소한 재미를 느끼도록 준비했다.

금번 외국인자원봉사단 활동은 포사모 박회장의 아이디어로 F1경주장 주변 지역에 살고 있는 다문화 가정 외국인들중 F1대회 관심을 갖고 있는분으로 하여금 대회기간 방문하는 외국인 관람객과의 만남을 통하여 F1대회 뿐만아니라 전남을 다시 찾게 하도록하는 등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하리라 여겨진다.

특히, 외국인서포터즈로 선발된 다문화 가정 외국인들은 3일간 대회현장에서 F1을 직접 체험하면서 경주장을 찾는 수많은 외국인들의 목소리를 다양하게 청취하고 피드백(feed back)을 통하여 F1대회 성공의 열쇠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회장은 “포사모는 현장에서 매년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으며, 금번 대회에서는 외국인서포터즈로 하여금 경주장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한류를 전파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사모는 F1대회 현장에서 현재까지 F1대회조직위원회와 유기적으로 협조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F1대회 관련 소식등을 전파하고 각종 행사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비영리법인단체(포뮬러원을 사랑하는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