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와 블랑팡 GT월드 챌린지 아시아, 람보르기니 등의 ‘슈퍼카’ 레이스가 함께 개최 되는 2019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Asia Motor Sports Carnival)은 오는 2019.08.03(토)~04(일) 영암 KIC(Korea International Circuit)에서 개최 됩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는 FIA 국제자동차 연맹 시리즈인 ASA6000 클래스, GT 클래스로 국내외 정상급 드라이버들이 참여 하고, 블랑팡 GT월드 챌린지 아시아는 페라리, 애스터 마틴, 포르쉐, 메르세데스AMG등 세계 자동차 메이커들의 자존심 경쟁을 볼 수 있다.

또,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는 5.2L V10엔진을 탑재 620마력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의 원메이크 레이스로 특별함을 선사하며, 부대행사로 4D VR체험존, 레이싱 시뮬레이터, 카트, 버블, 매직쇼, 드라이버 토크쇼등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ROUND.5 관람을 위해서는 입장권(성인) 8,000원, 입장권(어린이) 4,000원으로 온라인 사전예매 할인 (20~30%), 전라남도 및 광주시 지역주민들은 20% 현장 할인을 통해 입장 가능하다.

티켓링크 http://www.ticketlink.co.kr/product/28863

네이버예약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251917

영암에서 스피드레이싱 즐기세요.

KSR_2016_KIC

2016 넥센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5라운드가 전남 영암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9월 24,25일 토,일요일에 열립니다.

KSR(Korea Speed Racing)이 주관하는 ‘넥센스피드레이싱 5라운드가 24일과 25일 양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길이 5.615km)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서포트 레이스로’아우디 R8 LMS 컵’이 동시 개최 될 예정이다.

올해는 최고 종목인 넥센 엔페라 GT300과 R300, 그리고 BK원메이크 등 스프린트 레이스의 프로암 클래스와 배기량별 타임 트라이얼 클래스에서 평균 200여 대가 참가하는 등 대규모 모터스포츠 대회로 자리잡고 있다.

F1경주장 직선구간에서 본인의 차량으로 300m를 최고 속도로 질주하는 엔페라컵 드래그 프로그램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자신의 기록이 담긴 인증서를 준다. 대회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가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경주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도 선사한다.

2006년 출범한 KSR은 국내 자동차 경기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로 참가 드라이버들의 다양한 트랙 경험과 테크닉 향상을 위해 넥센스피드레이싱 5라운드를 상설 트랙(길이 3.908km)이 아닌 KIC 풀 코스(길이 5.615km)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KSR 김기혁 대표는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넥센스피드레이싱은 지난 11년 동안 안정적인 운영과 드라이버 및 팀, 그리고 스폰서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꾸준하게 성장했다”며 “아우디 R8 LMS 컵을 서포트 레이스로 맞아들일 수 있는 것은 대회의 위상이 높아진 데다 자신감이 표현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넥센스피드레이싱은 이 대회를 기점으로 글로벌 모터스포츠로 성장할 수 있는 각종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게 될 것이다”고 포부를 다졌다.

문의 : 코리아스피드레이싱(www.speedracing.co.kr) 02-2157-4301, 전남개발공사(KIC사업소․www.koreacircuit.kr) 061-288-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