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주말 영암서킷에서 만나요.

2019 KSF 2라운드 현대 N 페스티벌이 6월 8일~9일 영암서킷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2003년부터 현대자동차그룹 후원으로 열리고 있는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인‘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과 ‘현대 N 페스티벌’이 통합 개최된다.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에서 펼쳐지는 슈퍼레이스 3전이  6월 16일 

자세한 사항은 http://www.super-race.com

2019 넥센 타이어 KSR(Korea Speed Racing) 3전이 6월 22일 ~ 23일

자세한 사항은 http://www.speedracing.co.kr

또한, 한국수입이륜차환경협회배 코리아 코리안 슈퍼바이크 KSBK 2전이 6월29일 바이크 400cc부터 1천200cc까지 압도적 기량과 사운드를 뽐내는 국내 최상급 모터사이클 경기로 코스를 따라 좌우로 넘어질 듯 질주하는 바이크의 군무가 자동차 경주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을 보여준다.

복합 모터&레저 스포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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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국내 유일의 국제 1등급 자동차경주장인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F1경주장)에서 자동차대회와 레저페스티벌이 융합된 ‘복합 모터&레저스포츠 이벤트’가 열린다.

전남도와 전남개발공사는 5월5일부터 15일까지 영암 KIC에서 2016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과 AFOS(Asia Festival of Speed) 아시아국제자동차 경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상, 하늘, 수상, 문화 4개의 테마를 주제로 한 모터&레저 스포츠 한마당 행사에는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슈퍼카를 타고 직접 서킷 주행을 할 수 있는 ‘슈퍼카 택시타임’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가상 레이싱체험, 드론체험, 과자&장난감나라, RC자동차&보트체험,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모터패러글라이딩, 주차의 달인, 선루프 농구, 푸드트럭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의 붐업 조성을 위해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와 ‘마마무’가 참여한 홍보동영상이 제작돼 SNS 등을 통해 전파된다.

걸그룹의 특별공연과 함께 100m 한국신기록 보유자인 김국영 선수와 자동차의 단거리 이색경주인 ‘Car vs Human Race’ 등 색다른 이벤트도 마련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터닝 메카드’ 장난감을 활용한 미니대회를 비롯해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타요버스’를 운행해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올해 3회째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AFOS 국제자동차경주대회’에는 100여 대의 슈퍼카와 명차들이 참가한다. AFOS 대회는 GT(Grand Touring) Asia 시리즈와 TCR(Touring Car Race) Asia 시리즈, 포뮬러 르노 2.0 등 3개 경주가 치러진다.

메인 레이스인 ‘GT Asia 시리즈’는 페라리458, 람보르기니LP600, 포르쉐GT3, 애스턴마틴 밴티지 등 고성능 슈퍼카들을 경주차로 튜닝한 초고성능 슈퍼카들의 각축장이 될 전망이다.

올해 AFOS 대회에는 ‘TCR Asia 시리즈’라는 또다른 특별한 대회가 자동차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혼다, 폭스바겐, 오펠, 세아트, 포드 등의 자동차 메이커가 직접 참여하며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2000㏄급 양산 차량을 베이스로 한 저비용 고효율의 대회로 급부상하고 있다.

F1 대회 이후 가장 빠른 포뮬러 경주대회인 ‘포뮬러 르노 2.0’대회는 포뮬러 특유의 역동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보여줄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남개발공사 양지문 사장은 “그간 적자 F1대회의 부정적 이미지를 씻고 KIC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동차 마니아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KIC는 자동차산업, 모터스포츠, 레저,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어 향후 보다 친숙한 복합레저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암F1경주장, 일반인 모터스포츠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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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이 건설된 이래 5년만에‘KIC’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KIC 컵 투어링카 레이스’ 2라운드가 오는 7일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KIC 컵 투어링카 레이스’는 일반인의 모터스포츠 입문을 위해 영암 경주장이 주최하는 공식대회로, 내구레이스를 비롯해 아베오 원메이크, 팀배틀, 드래그레이스 등 5개 클래스 218대가 참여한다.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레이스 종목으로 폭넓은 아마추어 참가를 확대하기 위해 ‘팀배틀’ 이라는 종목을 마련했다. 4대가 1팀이 돼 경쟁하게 되는데 차량에 지역 명을 부착해 참가자와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 서울, 광주, 양산, 대전 등 총 7개 팀 28대가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쉐보레 아베오 단일 차종으로 오직 선수의 기량을 겨루는 원메이커 레이스에 25대가 참가하며 400m를 누가 빨리 달리는가를 겨루는 드래그 레이스에 82대의 차량이 몰려 출력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타겟 트라이얼은 주어진 목표 시간에 가장 근접한 기록을 수립한 순서로 순위가 정해지는 방식이다. 아무리 빨라도 또 느려도 안되는 경기로 헬멧, 장갑 등 기본 안전장구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보 입문 클래스다. 점심시간을 활용한 택시타임과 드리프트 시범주행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KIC 라이선스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회 관련 각종 안내는 영암 경주장 누리집(www.koreacircuit.kr)에서 문의 전남개발공사(KIC사업소) 061-288-4206~7 나동율 주임 확인하면 된다.

2014 전남도지사배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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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3일간) 영암 F1경주장에서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2014 전남도지사컵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터스포츠 축제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중심지로 위상 강화하고 자동차 마니아, 관람객 방문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의 붐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통해 경주장 상시 활용 기반 마련하고자 개최한다.

금번대회는 국내 모터스포츠대회 주제별로 진행되는 대회를 통합,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동시, 프로와 아마추어 대회와 온로드/오프로드, 카트, 드레그레이스, 드리프트 전종목을 동시 개최하는 행사로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축제로 각종 묘기쇼, 슈퍼카 전시, 안전체험교실등 일반인들이 모터스포츠 모든분야를 체험 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한다.

14일 연습주행, 15일 예선, 16일 결승전 및 개막식등 전일 무료입장하며, 관람객들에게는 기획행사를 통해 카트체험, 모바일 쿠폰, 차량 관리 용품 세트, 발란스 워터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박봉순 F1대회지원담당관은 “모터스포츠가 일반인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일반인들이 경주장을 찾아와 재미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대회를 주최하는 프로모터들과 협력해 F1경주장을 여가·레저공간으로 오픈하고 지역 관광상품과 연계해 활용도를 높여 스피드의 체험 공간이면서 가족들이 함께 나들이와 즐기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행 사 명 : 『전남도지사컵 모터스포츠대회』
○ 기 간 : 2014. 11. 14(금) ~ 11. 16(일) <3일간>
○ 장 소 : 전남 영암 F1 경주장 상설패독앞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F1대회지원담당관실(061-288-5118) KIC 콜센터 (061-288-4241)/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상설빌딩 2층(전남 영암군 삼호읍 에프원로 2)으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