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대회 재미솔솔

2015_CJ_superrace_4

모터스포츠를 통해 범아시아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국내 모터스포츠의 세계화를 목표로 한․중․일 3개국이 함께 하는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오는 17일부터 3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와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중국 투어링카 챔피언십(CTCC)’, F1과 F3 진출을 위한 신예 드라이버 육성 시리즈인 ‘일본 슈퍼 FJ(Formula Junior)’가 함께 개최돼 스톡카, 투어링카, 포뮬러 머신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경주 열기가 가득한 경주장을 중심으로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 서킷문화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져 ‘모터테인먼트(Motor+Entertainment)’라는 새로운 경주장문화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 주관방송사(XTM)의 자동차 전문 프로그램 ‘더벙커’는 업그레이드된 차량 2대를 경매하는 스페셜 옥션이벤트를 관람석 홍보부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경매 참가는 더벙커 공식 누리집의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에게 서울 왕복 셔틀버스와 관람권이 제공된다.

결승전이 개최되는 19일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에는 ‘케이팝 카니발(K-POP CARnival)’이 펼쳐진다. 인기 남성그룹 B1A4를 비롯한 오렌지캬라멜, 보이프렌드, 뉴이스트 등 국내 유명 가수가 출연해 현장 분위기를 달군다.

이번 대회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CCTV(중국 공영방송) 및 오성체육 채널을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될 뿐만 아니라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텐센트 큐큐(Tencent-QQ)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 중계돼 전남의 관광자원 및 경주장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영암F1경주장, 일반인 모터스포츠 축제

KIC_free_speed_2015_2

전라남도는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이 건설된 이래 5년만에‘KIC’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KIC 컵 투어링카 레이스’ 2라운드가 오는 7일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KIC 컵 투어링카 레이스’는 일반인의 모터스포츠 입문을 위해 영암 경주장이 주최하는 공식대회로, 내구레이스를 비롯해 아베오 원메이크, 팀배틀, 드래그레이스 등 5개 클래스 218대가 참여한다.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레이스 종목으로 폭넓은 아마추어 참가를 확대하기 위해 ‘팀배틀’ 이라는 종목을 마련했다. 4대가 1팀이 돼 경쟁하게 되는데 차량에 지역 명을 부착해 참가자와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부산, 서울, 광주, 양산, 대전 등 총 7개 팀 28대가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쉐보레 아베오 단일 차종으로 오직 선수의 기량을 겨루는 원메이커 레이스에 25대가 참가하며 400m를 누가 빨리 달리는가를 겨루는 드래그 레이스에 82대의 차량이 몰려 출력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타겟 트라이얼은 주어진 목표 시간에 가장 근접한 기록을 수립한 순서로 순위가 정해지는 방식이다. 아무리 빨라도 또 느려도 안되는 경기로 헬멧, 장갑 등 기본 안전장구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보 입문 클래스다. 점심시간을 활용한 택시타임과 드리프트 시범주행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KIC 라이선스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회 관련 각종 안내는 영암 경주장 누리집(www.koreacircuit.kr)에서 문의 전남개발공사(KIC사업소) 061-288-4206~7 나동율 주임 확인하면 된다.

영암F1경주장 AFOS 개막

AFOS20150515007

전남 영암F1경주장에서는 오늘부터 17일 결승전까지‘2015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Asian Festival Of Speed)’3일간의 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70여대의 슈퍼카를 비롯해 총 120여대의 차량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고의 모터스포츠 축제이며 특히 폭스 스포츠(Fox Sports)와 스타 스포츠(STAR Sports)를 통해 아시아 전역 및 유럽지역 3억 9000만명이 시청한다.

세계 20개국 1500여명의 대회 관계자와 다수의 외국 관람객이 방문,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은 준비 기간, 연습주행과 본선등 4박5일을 머무르고 관람객들이 전라남도를 찾아 주변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체류형 관람을 하게 된다.

F1경주장 주변 숙박시설은 이미 예약이 완료 돼 자국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경주장을 찾은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등 단체 관람객 500여명은 광주지역 숙소를 이용하게 된다.

전남도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방문객 서비스를 위해 마련된 케이팝(K-POP) 콘서트, 자동차 튜닝 관련 기업홍보관, 승마체험, 도자기 만들기,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오재선 전라남도 F1대회지원담당관은 “국내외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모터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경주장 주변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며 “경주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F1경주장, KSF 2015시즌 개막

ksf_s1_20150425

전남도는 영암 F1경주장에서 26일 같은 차종끼리 오직 선수의 실력으로 승부를 겨루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개막전이 펼쳐진다고 23일 밝혔다.

F1경주장 상설블럭에서 열리는 ‘2015년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시즌’은 2003년 아마추어 대회로 출발해 2011년 현대자동차의 대표적 스포츠카인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클래스로 전환됐으며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하는 종합 모터스포츠 축제로 발전했다.

최상위 클래스인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과 세미프로 리그인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아마추어도 참가할 수 있는 챌린지레이스 등 5개 클래스에 총 100대의 차량이 참가한다.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제네시스쿠페 10 클래스는 지난해 대비 엔진 출력을 10~15% 높여 최고 시속이 25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다 역동적인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레이싱 특집을 통해 미녀레이서로 주목받고 있는 권봄이를 비롯해 세계 정상급 실력을 갖춘 최명길, 서주원과 연예인 출신 한민관 등이 출전해 관중의 이목이 집중될 예정이다.

KSF는 현대모비스 주니어 공학교실, 자동차 문화 체험, 뮤직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모터스포츠 팬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이 모터스포츠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동차 관련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노션(KSF 프로모터) 서원 부장은 “올해는 공감을 뛰어넘어 체험·소통을 주제로 콘텐츠를 메우고 있다”며 “가족 고객들이 경기장을 찾았을 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구성한다”고 말했다.

한편, 4월26일 일요일 KSF 1차전 택시타임 (11시35분~12시5분:대회 당일 이벤트존에서 9시~10시 30분까지 선착순 신청 단, 현장 신청 가능 인원 8명으로 조기 마감 될 수 있습니다.) 11시 5분 이벤트존에 집합하여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진행 되며, 개막식때는 경주차들과 팀원들의 생생한 현장을 볼수 있는 그리드워크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이날 경기는 SBS스포츠를 통해 (본방송 : 5월 16일(토) 10시 ~ 12시, 재방송 : 5월 19일(화) 02시 ~ 04시) 안방에서도 녹화된 경주장면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2014 전남도지사배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jnm_20141114007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3일간) 영암 F1경주장에서 국내 최고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2014 전남도지사컵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모터스포츠 축제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중심지로 위상 강화하고 자동차 마니아, 관람객 방문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의 붐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통해 경주장 상시 활용 기반 마련하고자 개최한다.

금번대회는 국내 모터스포츠대회 주제별로 진행되는 대회를 통합,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동시, 프로와 아마추어 대회와 온로드/오프로드, 카트, 드레그레이스, 드리프트 전종목을 동시 개최하는 행사로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축제로 각종 묘기쇼, 슈퍼카 전시, 안전체험교실등 일반인들이 모터스포츠 모든분야를 체험 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한다.

14일 연습주행, 15일 예선, 16일 결승전 및 개막식등 전일 무료입장하며, 관람객들에게는 기획행사를 통해 카트체험, 모바일 쿠폰, 차량 관리 용품 세트, 발란스 워터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박봉순 F1대회지원담당관은 “모터스포츠가 일반인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일반인들이 경주장을 찾아와 재미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대회를 주최하는 프로모터들과 협력해 F1경주장을 여가·레저공간으로 오픈하고 지역 관광상품과 연계해 활용도를 높여 스피드의 체험 공간이면서 가족들이 함께 나들이와 즐기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행 사 명 : 『전남도지사컵 모터스포츠대회』
○ 기 간 : 2014. 11. 14(금) ~ 11. 16(일) <3일간>
○ 장 소 : 전남 영암 F1 경주장 상설패독앞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F1대회지원담당관실(061-288-5118) KIC 콜센터 (061-288-4241)/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상설빌딩 2층(전남 영암군 삼호읍 에프원로 2)으로 문의 바랍니다.

F1 속도전쟁 3일 세계가 주목한다.

 자동차 산업과 스포츠가 결합된 지상 최대의 스피드 축제 세계가 주목한다.

SAM_8282

동시수용인원 13만 5천명, 국내 스포츠 경기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영암 F1경주장은 국내 자동차 경주장 중 유일하게 FIA(국제자동차연맹)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그레이드 1’을 받았다.

영암 F1 경주장은 반시계 방향 서킷으로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에서 찾아볼 수 없는 고속 코너와 가속 구간이 존재한다.

그리고 초반 세계의 긴 직선 가속 구간은 추월이 용이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드라이버들은 끝까지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
 
마지막으로 코리아 그랑프리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두 개의 DRS존이 사용된다.

특히, 시즌 후반기 대회 중에서는 처음으로 두 개의 DRS존이 사실상 이어져 있고 메인그랜드스탠드 앞 피트 구간에서 DRS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6만여명의 메인 그랜드스탠드 관중에겐 더욱 빠른 스피드와 화끈한 볼거리가 제공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태풍의 영향으로 결선 당일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또다른 변수가 있다.

첫대회 였던 2010년에는 비가 내려 당시 결선 레이스는 예정됐던 시간보다 10분 지나서야 시작됐고, 강수량이 많아지면서 사고 위험성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출발부터 17번째 바퀴까지 세이프티카가 함께 돌았다.

세이프티카 상황에서는 추월이 금지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레이스 판도에 영향이 커진다.

그러나 팬들 입장에서 수중전은 박진감 있는 경기를 보여줄 수 있는 요소지만,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진다는 점에서 주최측은 긴장할 수 밖에 없다.

한편, 작년에 이어 이틀에 걸친 K-POP 공연을 준비해 한류 열풍까지 함께 이어간다.

10월 6일 영암 F1경주장에서 오후3시에 열리는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선 레이스는 주관방송사 MBC와 SBS-ESPN에서 동시 생중계 할 예정이다.

포사모, 이개호 F1조직위 사무총장 만나

포사모 회장, 이개호 F1조직위 사무총장 만나 F1대회 성공개최 의견 나눠

CAM04707

포사모(포뮬러원을 사랑하는 모임) 박인철 회장은 지난주 F1대회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F1조직위원회를 찾아 이개호 사무총장과의 만남을 갖고 2013년 F1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자리에서 이개호 사무총장은 스포츠 빅이벤트 F1대회를 통해 전남은 물론 대한민국을 세계에 돋보이게 하는 F1서포터즈 활동하는데 있어서 적극 지원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자리에서 이총장은 금년 10월4일~6일 열리는 F1대회가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 내기위한 다양한 복안을 가지고 있으며, 포사모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라 생각하며 포사모 금번계획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 봉사를 위해 F1대회장에 포사모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국내외 방문객 안내서비스, 타투스티커, 페이스페인팅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는 소식을 박인철 회장으로 부터 듣고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 하였습니다.

박회장은 4년동안 F1대회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어느누구보다 F1대회 열정을 갖고 이번 2013년 F1대회가 새로운 도약의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하고 F1조직위와 적극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포사모는 2008년부터 F1에 대한 매니아층 저변확대와 축제 붐 조성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성공 개최 기원 및 지지 활동을 하고 있으며, F1관련 아이디어 제공 등 폭넓은 자문 및 모니터링과 F1대회 관련소식을 전파하는 메신저 역할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