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대회 창작 디자인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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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산업진흥원이 ‘F1 코리아 그랑프리 창작 영상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매년 공모전을 펼쳐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공모전은 기획단계에서 참가자들에게 현장 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장 문화탐방은 기획서 심사를 통해 선발된 25개 팀 50명의 참가자들이 출품작에 필요한 소스를 직접 발굴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모분야는 동영상(UCC), 포스터, 문화상품 등 3개 부문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2인 1팀을 구성해 9월 25일까지 061-280-7044, 이메일(shimys @ jcia.or.kr)로 기획서를 접수하면 된다.

1차 선발되는 25개 팀에게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간 ‘F1 코리아 그랑프리’ 경기관람의 기회와 기념품이 제공되며고 최종적으로 선정되는 13개 팀은 최우수상 1개 팀 100만원, 우수상 2개 팀 50만 원 등 총 380만원의 상금과 전라남도지사상, F1 조직위원장상 그리고 전남문화산업진흥원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최종 수상작들은 2013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홍보물 제작 및 광고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D-50일 각종 할인행사 티켓 판매 적극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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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12~14일 영암에서 열리는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D-5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입장권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F1조직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와 함께 온라인(옥션티켓과 G마켓 티켓) 결제 시 할인행사(일반회원 10%·탑스회원 20%)를 펼치고 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와 차상위 계층을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스포츠 관람 바우처 종목에 F1 대회를 추가하여 9월 초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기업 등이 대량으로 단체 구매 시 구매 금액별로 12~18%까지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F1조직위 관계자는“올해는 메인 그랜드스탠드 입장권을 제외한 나머지 입장권 가격을 대폭 하향 조정하고 다양한 할인혜택까지 준비해 10만원 내외의 저렴한 가격에 F1대회 관람이 가능하다”며 “예년에 비해 많은 관람객이 2012 F1한국대회 현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관람객 서비스 향상 차원에서 케이팝(K-Pop) 콘서트를 금요일·토요일 2회 연속 개최하고 F1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골프장, 도내 유명 관광지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다.

F1경주장 연계 부품산업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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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F1국제자동차대회 관련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추진 중인 ‘패키징 차부품 고급 브랜드화 연구개발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전남 목포)는 20일 “9월 정기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이 사업과 관련한 성능연구개발센터 실시설계비 30억원이 반영 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협조를 요청,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영암 F1경주장’과 연계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모터스포츠 차량과 BMW, 벤츠 등 고급브랜드 차량에 적용될 패키징 자동차부품 관련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국가 프로젝트로, 지난 7월 말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 국가재정사업으로 확정됐다.

박 의원은 “예비타당성 조사가 7월 말에야 끝나는 바람에 사업 예산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미처 반영되지 못한 점을 감안해 정부의 협조를 구했다”며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우선 실시설계비 만이라도 반영해 내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특히 “영암 F1경주장 인근 2만평에 2016년까지 국비 439억 등 총 786억원을 들여 고품질 R&D센터 등 시설을 갖추게 될 이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경우 완성차는 물론 변변한 부품기업도 없는 ‘자동차산업의 불모지’ 전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을 기대된다”며 “관련예산이 차질 없이 반영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준영 지사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지난달 30일 전남의 ‘모터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으로 확정되어 차부품 산업의 메카로 조성 될 수 있도록 관련 산업체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박 지사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대형행사들이 일회성 행사에 그친다는 지적이 일고 있지만 전남은 ‘F1 서킷 연계 차 부품 고급 브랜드화 연구개발사업’의 국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사업 추진의 적정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은 본 사업에 대해 국가가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전남지역에서 핵심 성장 동력사업으로 육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박 지사는 “지금까지 국내 기업들이 F1서킷에서 고성능 자동차 부품의 성능 시험을 해외에서 진행해 수수료와 각종 비용 등으로 연간 500억원을 사용해 왔다”며 “국내 기업들도 연간 500억원을 절감할 수 있고 전남에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해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포사모, F1대회 2012열풍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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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서포터즈 포사모(박인철 회장)는 오는 10월12일~14일까지 전남 영암에서 3회째 열리는 F1경주장에서 F1팀로고와 태극기 페이스페이팅 무료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포사모는 2010년 첫대회부터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 가고 있는 봉사조직으로 모터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F1 코리아 그랑프리르 후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지난해에 이어 F1 Again 2012 이벤트를 마련 메인그랜드 스탠드에는 코리아 그랑프리를 알리는 대형 태극기와 F1팀 깃발을 개시하고 부스에서는 F1팀 로고와 태극기를 얼굴과 손목등에 새겨드리는 페이스페인팅, 타투스티커, 네일아트 등 관람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줄 수 있는 홍보 활동을 병행 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포사모는 그동한 활동를 통해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있어서 이번 행사는 많은 의미를 시사하고, F1대회의 흥행여부를 떠나서 F1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하였습니다.

참고로 12일 관람객 입장시부터 14일 관람객 퇴장시까지 페이스페인팅 봉사경험이 있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사오니 자세한 사항은 포사모 홈페이지 ( www.f1koreangp.kr ) 메인하단 관리자 번호로 문의 바랍니다.

F1조직위, 매니아층 겨냥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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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대회조직위원회는 마니아층을 타깃으로 한 F1 스페셜 패키지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패키지 상품은 89만원 상당 메인그랜드스탠드 전일권, 1번부터 100번까지 번호가 매겨진 한정판 고급 폴로T, 2011년에 큰 인기를 끌었던 F1 드라이버 팬사인회 초대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출시된 패키지 상품은 8월 13일부터 100세트 소진시까지 옥션티켓에서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0만원(VAT포함)이다.

작년 F1 드라이버 팬사인회는 토요일 예선전 종료 후 메인그랜드스탠드 관람객 700명에게만 선착순으로 제공되었으며, 예선전 시작 이전부터 관람객이 2,000여명 이상 늘어서는 등 마니아층의 두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올해 F1대회에서도 예선전 종료 후 메인그랜드스탠드 관람객 중 선착순 600명에게 F1드라이버 팬사인회에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지만, 이 중 패키지 상품을 구매한 100명에게는 드라이버 팬사인회에 우선하여 입장 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F1조직위원회는 이와 같은 100명 한정 특별 이벤트를 통하여 마니아층의 표심을 유혹하고 F1의 열기를 모아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2012 F1대회까지 이끌어 갈 계획이다.

F1경주장을 연계한 사업 추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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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지난 30일 R&D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하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최종보고 결과에 따라 ‘F1서킷을 연계한 패키징 차부품의 고급 브랜드화 연구개발사업’에 대해 사업 추진이 적정하다고 최종 결론을 내리고 전남도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F1서킷을 연계한 패키징 차부품의 고급 브랜드화 연구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로 F1 대회와 F1 경주장이 지역의 미래신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직접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다.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F1서킷을 연계한 패키징 차부품의 고급 브랜드화 연구개발사업’은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삼포지구내 F1서킷을 활용, 프리미엄 차량 및 모터스포츠 차량용 고부가가치 핵심부품 기술 개발을 수행하기 위한 R&D 및 평가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는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이다.

이 사업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에 걸쳐 국비 439억원, 도비 178억원, 민간자본 169억원 등 총 78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지식경제부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고급 브랜드 자동차를 국내 기술로 생산할 수 있도록 타이어, 휠, 제동 등 3대부문 고부가가치 R&D 핵심기술 5종을 개발하게 되며 성능연구개발센터 건립, 전용연구장비 도입 등 기반 구축과 함께 평가인증기법도 함께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F1 코리아그랑프리’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관련 첨단산업의 발전에도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며, 국내외 관광객의 유치와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낙후된 지역경제의 발전과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F1경주장, 국제 카트장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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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전남 영암 F1(포뮬러원) 서킷 안에 국내 최초로 국제 규격의 카트전용 경기장이 문을 연다.

전남도에 따르면 F1서킷 내 P2 주차장 5만979㎡ 부지에 카트서킷과 함께 사무실, 정비실, 교육장, 관람석 등을 갖춘 패독(Paddock)이 다음 달 중순께 완공될 예정이다.

16억원이 투입돼 지난 4월부터 5개월간 건립공사가 진행한 카트서킷은 국내에는 잠실카트체험장, 파주스피드파크, 경주카트밸리 등이 있지만 국제규모를 갖춘 카트 서킷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은 국제 규모의 F1경주장과 카트 경주장을 함께 갖춰 명실상부한 국내 모터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완공될 카트서킷은 각종 대회를 위한 테크니컬 코스, 스피드 코스와 함께 두가지 코스의 레저형 렌탈서킷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시로 경기장의 구조를 변경해 대회와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형 서킷으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총길이 1.222㎞에 주로폭은 8∼12m에 이르며 직선주로도 150m와 220m로 시원스런 코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종선 전남도 F1대회지원담당관은 “서킷폭이 좁으면 브레이킹 포인트가 길어지고 고속 터닝에 적응하기 매우 힘든데 이 같은 점을 모두 보완했다”며 “내달 초 운영요원 채용과 교육, 안전도 검사와 시범운영을 거쳐 중순께 공식 개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1경주장, 모형자동차 경주대회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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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모형자동차대회에 참가할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2012 고등학생 모형자동차 챔피언십‘ 전라·제주권 예선전이 다음달 6일부터 이틀간 F1 경주장인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다.

현대자동차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기술원, 공학교육혁신센터, KIC 등이 후원하는 전국 규모 대회로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참가자가 모형차를 만들고 레이싱 경주에 참여하는 체험형 과학 경진대회다.

예선전은 150개팀 총 4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6일부터 8월10일까지 5개 권역별로 나뉘어 진행되며, 예선을 통과한 상위 20개팀은 8월15∼17일 2박3일간 본선 캠프에 참가하게 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세계 모형자동차대회에 참가 할 기회가 부여되는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자동차에 관심있는 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2인1팀 또는 3인1팀 으로 대회 사이트 통해 20일까지 신청 접수한다. 예선 참가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23일 이후 발표된다.

전남도 관계자는“이번 모형자동차 대회가 청소년의 창의성을 개발하고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모터스포츠산업 발전과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30일 F1대회 D-100일 행사 일환으로 치러진‘2012 F1대회 성공개최 기원 우리 가족 F1대회’에서는 32개 팀이 참가해 목포 청호중 3학년 김성중군 가족이 차지해 부상으로 F1입장권을 받았다.

F1조직위, iMBC와 홍보마케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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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조직위원회와 아이엠비씨(iMBC)가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마케팅 공동업무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회 3년차를 맞아 F1대회가 국민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 여가문화로 저변을 확대하고 모터스포츠를 활용한 관광산업 발전의 초석을 마련코자 추진되었다.

협약에 따라 iMBC는 F1대회가 끝날 때까지 지상파 및 케이블 채널과 인터넷 방송 등에 F1소식을 전달 F1대회 홍보효과가 기대되며 K-POP 후원기업 확보, 티켓판매 참여 등을 통해 마케팅에 많은 도움이 예상된다.

F1조직위 서이남 공보팀장은“올해 F1대회는 자동차와 스피드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원활한 대회 운영과 K-POP 콘서트 등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범도민지원협의회에서는 3개월 남은 F1대회의 성공을 염원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7월11일 오후 3시 범도민결의대회를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키로 했다.

F1대회 D-100일 트랙 마라톤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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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F1 코리아그랑프리를 D-100일 행사 일환으로 오는 6월 30일(토)에 영암F1경주장에서 F1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서킷 마라톤, 모형자동차경주,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F1 머신이 질주하는 5.615km를 직접 달려볼 수 있는 ‘F1 성공개최 기원 서킷 달리기대회’는 남·녀 부문 상위 5위까지 F1 대회 입장권, 가족 부문 5위까지는 목포 현대호텔 숙박권이 부상으로 제공되며, 선착순 참가자 2,500명에게는 F1 기념 티셔츠가 제공된다. (신청 문의 061-244-7729)
  
또한 유치원,초등학생들이 참가해 F1 경주장 및 F1자동차를 소재로 한 사생대회도 개최된다. 앞으로 F1 꿈나무로 자라게 될 어린이들과 부모님, 선생님들이 함께하는 사생대회 입상자에게는 F1 티켓과 학용품 등 다양한 부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오는 29일(금)까지 목포미술협회 홈페이지에서 접수를 하면 된다.
  
아울러, 목포대학교 주관으로 가족단위로 참가하는 F1 모형자동차 대회도 함께 개최되는데 가장 빠른 자동차, 최고의 디자인 등 2개 부문에서 입상하는 가족에게는 부상으로 F1 대회 입장권이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목포대학교 F1 in schools 기술센터(061-450-6307)에 오는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F1 스피드 전국 자전거대회가 함께 개최되고, 자동차 드리프트·오토바이 묘기쇼와 함께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각종 프로그램 참가자와 일반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F1대회조직위원회 관계자는 “F1 경주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자전거·달리기 동호인과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2012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