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조직위, 대학생 이벤트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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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Korean Grand Prix에서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와 모터스포츠의 저변확대를 위한 가수 싸이와 함께 F1 마니아 양성 프로젝트를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전국 대학생들의 많은 공유, 참여 부탁드립니다.

* 신청방법 : 핸드폰 번호로(그림하단) 본인 메일주소 발송 -> 신청서 발송(신청인에게) -> 신청서 작성 후 메일 접수
* 대회기간 : 2012. 10. 12 ~ 14 (3일간)
* 대 상 : 전국 대학생(휴학생 포함)
* 콘 서 트 : 싸이(14일), 쇼음악중심(13일), 뮤직패스티벌(12일)
* 검수자료 : 학생증 사진 또는 스캔본
* 좌석정보 : Grand stand ‘ N ‘ , 자유좌석, 5,901석
* 참고사항 : 구매신청서 한장으로 다수의 티켓 구입이 가능합니다(단, 학생신분 증빙자료 필)

F1조직위원회 담당자 양영환 차장을 찾아주세요.

카트경주장 개장기념 카트대회 개최

오는 9일 개장하는 영암 F1카트경기장에서 개장 기념으로 국내 최대 카트경기인 ‘2012 코리아카트챔피언십’이 열린다.

전남도에 따르면 ‘2012 코리아카트챔피언십(이하 2012 KKC)’은 그동안 파주스피드파크에서 개최해 왔으나 영암에 국내 최고의 F1카트경기장이 개장하면서 장소를 바꿔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로탁스/야마하 통합전 등 4개 종목(클래스)에서 전국 10개 팀 4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5전까지 진행된 현재 종합 점수 1위를 달리고 있는 ‘여름 소년’ 김재현(17․BHR 소속) 선수와 ‘F1 홍보대사’ 서주원(18․피노카트 소속) 선수, 3위 김진수(20․그리핀모터스 소속) 선수의 순위다툼이 흥미를 끌 것으로 보인다.

2012 KKC 김정민 조직위원장(로탁스코리아 대표)은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영암에 국제규모의 카트 경기장이 건설돼 향후 국내 카트인구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기량 발전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라며 “F1대회와 함께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배기량 100~125㏄ 엔진, 최고출력 20~28마력에 달하는 소형 경주용 자동차인 카트(KART)는 최고 시속이 150km 정도지만 체감속도는 250km를 넘고 F1 경주차(머신)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미니 포뮬러’라 불린다.

또한, F1카트경기장이 개장하는 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경기장을 방문하는 도민을 위한 무료카트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가수싸이, F1스타일 홍보대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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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스타일’로 세계적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수 싸이가 F1국제자동차경주 한국대회(코리아 그랑프리) 홍보대사로 나선다.

F1 대회 조직위원회는 4일 경기 광주에 위치한 씨엠파크 스튜디오에서 F1 코리아 그랑프리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가수 싸이가 F1 홍보대사로 본격적인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한국인 최초로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에서 조회수 1억건을 돌파해 전 세계적으로 케이팝(K-POP)을 널리 알리고 있는 세계적인 음악가(뮤지션)로 떠오르고 있다.

싸이는 “세계적 모터스포츠축제인 F1대회 홍보대사로서 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F1대회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싸이의 F1 홍보대사 위촉은 최근 F1조직위 직원들이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패러디해 만든 ‘오빤 F1 스타일’이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F1조직위 관계자는 “‘강남 스타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싸이를 홍보대사에 위촉해 40일 앞으로 다가온 F1대회 마케팅활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1조직위와 가수 싸이는 F1 결승전이 벌어지는 10월 14일 오후 6시부터 영암 F1경주장 상설블록 콘서트장에서 F1 관람객을 대상으로 ‘싸이 F1 특별콘서트’를 개최해 한국 F1대회의 흥분과 감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12년 F1 대회 입장권을 구매하면 ‘F1대회’와 함께 10월 12일과 13일 펼쳐지는 문화공연 ‘K-POP 콘서트’, 14일 결승전 이후 펼쳐지는 ‘싸이 F1 특별콘서트’를 관람하는 1석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박준영 F1대회조직위원장(전남도지사)은 “전 세계 문화콘텐츠의 우상인 싸이가 F1대회 홍보에 적극 참여하게 됨에 따라 F1대회는 물론 전남을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F1대회의 성공 개최가 전남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 개최되는 F1대회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영암 F1경주장(KIC)에서 개최되며 F1 입장권은 F1조직위원회 www.koreangp.kr 또는 ‘옥션티켓( ticket.auction.co.kr )’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F1조직위, 일반인 사진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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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대회조직위원회는 ‘2012 F1 한국대회(코리아 그랑프리)’ 기간동안 F1 경주차(머신)의 속도감과 경주장 내 관람객들의 역동적 환호 장면 등을 담아내기 위해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사진작가협회 등에 등단한 기성작가를 제외한 대한민국 국적의 국민과 국내 거주 외국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디지털카메라 분야와 휴대폰카메라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2012 F1 한국대회 기간 동안 전남 영암의 F1경주장(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속도감 있는 경주 장면, 관람객 모습, 대회장 내 에피소드 등으로 자유롭게 촬영해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 기간은 F1대회가 끝난 10월 15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며 참가신청서와 출품 사진을 F1대회 누리집(홈페이지 www.koreangp.kr ) 참여마당 사진공모전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시상은 디지털카메라 부문에서 대상을 비롯해 7명의 수상자에게 총 44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고 휴대폰카메라 부문은 43명의 수상자에게 총 56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은 모터스포츠의 최고봉인 F1을 직접 관람하면서 경주장에서 보고 느낀 F1의 생생한 현장 모습들을 디지털카메라와 휴대폰으로 찍어 사진공모전에 참여토록 함으로써 F1 경주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F1대회 창작 디자인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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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산업진흥원이 ‘F1 코리아 그랑프리 창작 영상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매년 공모전을 펼쳐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공모전은 기획단계에서 참가자들에게 현장 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장 문화탐방은 기획서 심사를 통해 선발된 25개 팀 50명의 참가자들이 출품작에 필요한 소스를 직접 발굴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모분야는 동영상(UCC), 포스터, 문화상품 등 3개 부문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2인 1팀을 구성해 9월 25일까지 061-280-7044, 이메일(shimys @ jcia.or.kr)로 기획서를 접수하면 된다.

1차 선발되는 25개 팀에게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간 ‘F1 코리아 그랑프리’ 경기관람의 기회와 기념품이 제공되며고 최종적으로 선정되는 13개 팀은 최우수상 1개 팀 100만원, 우수상 2개 팀 50만 원 등 총 380만원의 상금과 전라남도지사상, F1 조직위원장상 그리고 전남문화산업진흥원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최종 수상작들은 2013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홍보물 제작 및 광고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D-50일 각종 할인행사 티켓 판매 적극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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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12~14일 영암에서 열리는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D-5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입장권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F1조직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와 함께 온라인(옥션티켓과 G마켓 티켓) 결제 시 할인행사(일반회원 10%·탑스회원 20%)를 펼치고 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와 차상위 계층을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스포츠 관람 바우처 종목에 F1 대회를 추가하여 9월 초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기업 등이 대량으로 단체 구매 시 구매 금액별로 12~18%까지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F1조직위 관계자는“올해는 메인 그랜드스탠드 입장권을 제외한 나머지 입장권 가격을 대폭 하향 조정하고 다양한 할인혜택까지 준비해 10만원 내외의 저렴한 가격에 F1대회 관람이 가능하다”며 “예년에 비해 많은 관람객이 2012 F1한국대회 현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관람객 서비스 향상 차원에서 케이팝(K-Pop) 콘서트를 금요일·토요일 2회 연속 개최하고 F1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골프장, 도내 유명 관광지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다.

F1경주장 연계 부품산업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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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F1국제자동차대회 관련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추진 중인 ‘패키징 차부품 고급 브랜드화 연구개발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전남 목포)는 20일 “9월 정기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이 사업과 관련한 성능연구개발센터 실시설계비 30억원이 반영 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협조를 요청,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영암 F1경주장’과 연계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모터스포츠 차량과 BMW, 벤츠 등 고급브랜드 차량에 적용될 패키징 자동차부품 관련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국가 프로젝트로, 지난 7월 말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 국가재정사업으로 확정됐다.

박 의원은 “예비타당성 조사가 7월 말에야 끝나는 바람에 사업 예산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미처 반영되지 못한 점을 감안해 정부의 협조를 구했다”며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우선 실시설계비 만이라도 반영해 내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특히 “영암 F1경주장 인근 2만평에 2016년까지 국비 439억 등 총 786억원을 들여 고품질 R&D센터 등 시설을 갖추게 될 이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경우 완성차는 물론 변변한 부품기업도 없는 ‘자동차산업의 불모지’ 전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을 기대된다”며 “관련예산이 차질 없이 반영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준영 지사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지난달 30일 전남의 ‘모터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으로 확정되어 차부품 산업의 메카로 조성 될 수 있도록 관련 산업체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박 지사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대형행사들이 일회성 행사에 그친다는 지적이 일고 있지만 전남은 ‘F1 서킷 연계 차 부품 고급 브랜드화 연구개발사업’의 국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사업 추진의 적정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은 본 사업에 대해 국가가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전남지역에서 핵심 성장 동력사업으로 육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박 지사는 “지금까지 국내 기업들이 F1서킷에서 고성능 자동차 부품의 성능 시험을 해외에서 진행해 수수료와 각종 비용 등으로 연간 500억원을 사용해 왔다”며 “국내 기업들도 연간 500억원을 절감할 수 있고 전남에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해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포사모, F1대회 2012열풍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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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서포터즈 포사모(박인철 회장)는 오는 10월12일~14일까지 전남 영암에서 3회째 열리는 F1경주장에서 F1팀로고와 태극기 페이스페이팅 무료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포사모는 2010년 첫대회부터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 가고 있는 봉사조직으로 모터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F1 코리아 그랑프리르 후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지난해에 이어 F1 Again 2012 이벤트를 마련 메인그랜드 스탠드에는 코리아 그랑프리를 알리는 대형 태극기와 F1팀 깃발을 개시하고 부스에서는 F1팀 로고와 태극기를 얼굴과 손목등에 새겨드리는 페이스페인팅, 타투스티커, 네일아트 등 관람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줄 수 있는 홍보 활동을 병행 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포사모는 그동한 활동를 통해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있어서 이번 행사는 많은 의미를 시사하고, F1대회의 흥행여부를 떠나서 F1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하였습니다.

참고로 12일 관람객 입장시부터 14일 관람객 퇴장시까지 페이스페인팅 봉사경험이 있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사오니 자세한 사항은 포사모 홈페이지 ( www.f1koreangp.kr ) 메인하단 관리자 번호로 문의 바랍니다.

F1조직위, 매니아층 겨냥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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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대회조직위원회는 마니아층을 타깃으로 한 F1 스페셜 패키지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패키지 상품은 89만원 상당 메인그랜드스탠드 전일권, 1번부터 100번까지 번호가 매겨진 한정판 고급 폴로T, 2011년에 큰 인기를 끌었던 F1 드라이버 팬사인회 초대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출시된 패키지 상품은 8월 13일부터 100세트 소진시까지 옥션티켓에서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0만원(VAT포함)이다.

작년 F1 드라이버 팬사인회는 토요일 예선전 종료 후 메인그랜드스탠드 관람객 700명에게만 선착순으로 제공되었으며, 예선전 시작 이전부터 관람객이 2,000여명 이상 늘어서는 등 마니아층의 두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올해 F1대회에서도 예선전 종료 후 메인그랜드스탠드 관람객 중 선착순 600명에게 F1드라이버 팬사인회에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지만, 이 중 패키지 상품을 구매한 100명에게는 드라이버 팬사인회에 우선하여 입장 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F1조직위원회는 이와 같은 100명 한정 특별 이벤트를 통하여 마니아층의 표심을 유혹하고 F1의 열기를 모아 오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2012 F1대회까지 이끌어 갈 계획이다.

F1경주장을 연계한 사업 추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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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지난 30일 R&D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하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최종보고 결과에 따라 ‘F1서킷을 연계한 패키징 차부품의 고급 브랜드화 연구개발사업’에 대해 사업 추진이 적정하다고 최종 결론을 내리고 전남도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F1서킷을 연계한 패키징 차부품의 고급 브랜드화 연구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로 F1 대회와 F1 경주장이 지역의 미래신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직접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다.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F1서킷을 연계한 패키징 차부품의 고급 브랜드화 연구개발사업’은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삼포지구내 F1서킷을 활용, 프리미엄 차량 및 모터스포츠 차량용 고부가가치 핵심부품 기술 개발을 수행하기 위한 R&D 및 평가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는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이다.

이 사업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에 걸쳐 국비 439억원, 도비 178억원, 민간자본 169억원 등 총 78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지식경제부와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고급 브랜드 자동차를 국내 기술로 생산할 수 있도록 타이어, 휠, 제동 등 3대부문 고부가가치 R&D 핵심기술 5종을 개발하게 되며 성능연구개발센터 건립, 전용연구장비 도입 등 기반 구축과 함께 평가인증기법도 함께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F1 코리아그랑프리’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관련 첨단산업의 발전에도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며, 국내외 관광객의 유치와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낙후된 지역경제의 발전과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